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이 SNS상에서 재치있는 소통으로 화제다.
옥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이 흙내 난다고 벤츠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자동차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곧이어 과자 '뻥이요' 사진을 올리며 유머러스한 반전을 선보였다. 이에 팔로워들은 "어안이 벙벙합니다", "별보러 갈래요?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2일 방영된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식의 5:1 데이트 장면이 방송됐다. 해당 회차에서 옥순은 남자들에게 "결혼하면 괜찮겠", "연애 상대로 딱이다" 등의 플러팅을 했고, 해당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여러 비난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24기는 현재 방영 중이며, 매주 월요일 밤 SBS플러스와 ENA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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