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aespa) 윈터가 라이브 투어 중 일상을 공개했다.
윈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정으로 미루어보아 토론토 인근으로 추측된다.

파란색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한 윈터는 수수한 차림임에도 다채로운 표정과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찍는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윈터의 게시물을 반겼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어제(12일)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올해의 그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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