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 폐업했다.
13일 한 매체는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네오’가 지난 12월 폐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강록 셰프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지인은 “예전부터 가게를 새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안다”며 “가게 운영이 어렵다거나 방송 활동, 임대료 문제 등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최강록 셰프는 2013년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도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주점 ‘식당네오’는 큰 인기를 끌었다. ‘식당네오’는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가 하면,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속해 1분 만에 한달치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강록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에 문상훈과 함께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