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의 두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힙합 신의 킹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인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예상치 못한 코드 쿤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놀란 데 이어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가왕감 실력자라고 밝히자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전국 팔도 록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활약했던 페스티벌의 강자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메우는 강렬한 성량에 모두가 전율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수많은 록 페스티벌에서 당대 최고의 톱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인 공연을 펼쳤던 인기 아티스트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할 복면 가수는 내일(2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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