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가 전현무·이장우와 함께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활약한다.
1월 28일(화) 밤 8시 20분, MBC는 설 연휴를 맞아 30주년을 기념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의 MC로는 오랜 방송 경력을 자랑하는 윤은혜가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로 출연하는 전현무와 이장우 또한 티저 영상에서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의 명장면들을 회상하며, 이번 시상식이 MBC의 예능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오랜 기간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인물로, 이들과 윤은혜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1995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MBC 예능의 발전과 변화를 함께해 온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었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활약해 온 다양한 예능인들이 시상자로 초청되어 시상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예능인들이 영광의 무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수상자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레트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19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김대호, 박지현, 임우일의 ‘DOC와 춤을…’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축하 공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종합 선물 세트와 같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특별한 무대는 MBC 예능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오랜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팬들에게는 MBC 예능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등 시청자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부문에서는 예능인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플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MBC 예능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미래를 향한 다짐을 다지는 자리로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BC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푸른 뱀의 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방송연예대상을 비롯해 가요대제전, 설 특집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 편성까지 알차고 풍성한 라인업으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MBC 예능 30주년을 기념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윤은혜의 MC 복귀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것이며, 전현무와 이장우의 안정적 진행과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어떤 재미를 더할지 기대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레트로 무대와 축하 공연은 오랜 팬들에게 향수를, 새로운 팬들에게는 MBC 예능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또한,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의 경쟁은 더욱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MBC 예능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월 28일 화요일 밤 8시 20분에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이번 시상식은 특별히 설 연휴와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방송연예대상은 MBC 예능계를 대표하는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MC를 맡아 진행을 책임진다. 지난 한 해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예능인들 중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MBC 예능 프로그램의 역사를 빛낸 추억의 예능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시상식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1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25분과 30일 목요일 오후 4시 50분에는 ‘설특집 MBC 가요대제전 WANNABE’가 펼쳐진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워너비’라는 주제로, 후배 아티스트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MC로 나서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5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는 TWS(투어스)의 멤버 도훈이 MC로 발탁되며 새로운 조합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aespa, ATEEZ, BOYNEXTDOOR, DAY6, ENHYPEN, ITZY, IVE, NCT 127, NCT DREAM, NCT WISH, NewJeans, PLAVE, RIIZE, Stray Kids, TOMORROW X TOGETHER, TWS(투어스), ZEROBASEONE, (여자)아이들, 영탁, 이찬원, 태민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K-POP 팬들에게는 이들이 준비한 무대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가 설 특집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장우가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함께하며 폐양조장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특집 시골마을 이장우’는 1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에피소드와 후일담이 추가로 공개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 목요일 밤 8시 20분에는 MBC 대표 예능 ‘놀면 뭐하니?’의 외전 프로그램인 ‘행님 뭐하니?’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주인공으로 나서 “촬영이 없는 날, 놀면 뭐하니? 뭐라도 하자!”라는 취지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예능감 넘치는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29일 수요일 밤 8시 20분에는 MBC의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이 설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돌아온다. 10부작으로 예정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의 주요 고민과 현안을 다루며, 현재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이슈와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외에도 MBC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드라마와 영화 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프리미어가 1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40분 공개된다.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미리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이세영과 나인우가 출연하는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1월 29일 수요일 오후 2시 10분부터 1~6회 몰아보기로 편성되어, 두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설 특선영화로는 ‘리바운드’와 ‘싱글 인 서울’이 편성되며,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푹 쉬면 다행이야’,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변함없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BC의 이번 설 명절 프로그램 라인업은 전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주고 있다.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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