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25년 정규 에디션 본선이 한국에서 예심, 베트남 다낭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오는 4월2일 사전예심을 거쳐 한국대회 본선을 4월26일 베트남 다낭 무엉탄 럭셔리 송한 호텔에서 개최한다. 퀸오브더아시아 본사인 중국과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패션콘텐츠인 한복을 주제로 한 퓨전드레스 탄쵸 초청 특별에디션으로 기획한다고 대회 실행위는 밝혔다.
지난 10년간 중국 상하이, 닝보, 샤먼, 베트남 등지에서 개최해온던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의 25년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대회접수는 네이버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25일부터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 전원은 참가비, 베트남 출국 관련 비용을 전체 협찬받게 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