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충북 옥천군 동쪽 규모 3.1 지진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충남, 대전, 전북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3차례 발생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4차례 일어났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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