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열정적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배너는 오늘 3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질주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배너의 변신이 기대되는 컴백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은 ‘혼자일 때는 따갑게만 느껴졌던 고통들도 함께라면 전율처럼 느껴진다’는 메시지를 여섯 개 트랙에 담아냈다. 배너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더욱 강렬해진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Automatic’은 일렉트로 펑크 앤 디스코 스타일의 장르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에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져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멤버 GON·성국 곡 참여로 선명해진 팀 컬러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에는 멤버들의 곡 참여로 팀 컬러가 한층 더 정교해졌다. 멤버 GON은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에서 타이틀곡 ‘Automatic’ 공동 작사 작곡을 비롯해 수록곡 ’Revolver’, ’Be Together’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멤버 성국은 군 입대 전 GON과 함께 ’Be Together’ 가사를 작업했으며, 이번 앨범에서 유일한 5인 완전체곡으로 완성시켰다.
#첫 영어 싱글 글로벌 시장 강타! 떠오르는 대세돌의 컴백!
배너는 가요계 컴백에 앞서 첫 번째 영어 싱글 앨범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cover.)’를 발표해 아이튠즈 각종 차트를 강타하며 총 6개국 1위 기록으로 글로벌 대세돌의 인기를 확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배너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의 결과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은 오늘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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