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스코리아 녹원과 강남MS엠에스안과가 장애인들을 위한 선한 행보를 함께 했다.
지난 25일 미스코리아 녹원 6인과 진료의들은 서울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안과진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스코리아 녹원 이정민 회장 서정민 본부장을 중심으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혜선,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2021 미스코리아 미 정보빈, 2020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은 장애인 분들의 안과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
미스코리아 녹원 이정민 회장은 "미스코리아 녹원이 안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 안과 진료야 말로 장애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진료라고 생각한다"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1987년 창단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으로 사단법인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다. 현재까지 사회공헌 활동, 교육지원활동, 공연 및 행사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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