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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 신규 브랜드 ‘비긴스’ 론칭

임재호 기자
2024-08-26 10:48:30
사진제공: 정샘물뷰티

케이뷰티 탑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을 운영하는 코스메틱 기업 정샘물뷰티에서 지난 19일 브랜드 ‘비긴스’를 리뉴얼 론칭했다.

브랜드 ‘비긴스’ (비긴스바이정샘물, BeginS)는 싱그러움이 농축되어 자라난 원료에서 추출한 풋성분을 함유하여 10대, 20대 뷰티 비기너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뷰티 브랜드다.

‘풋풋한 피부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의 브랜드의 풋성분은 청정 재배지에서 수확한 성분으로 안심할 수 있고 여린 피부를 건강하고 풋풋하게 지켜준다.

비긴스의 제품은 안전하고 순한 성분이지만 확실한 효과를 선사하는 기초 케어 ‘스킨 큐어링’, 건강한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스킨 컬러링’, 페이스&바디 관리 ‘스킨 리프레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선케어 ‘스킨 쉴딩’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베이스 명가 정샘물과 같은 회사에서 출시한 브랜드 답게 모공 고민 피부에 딱 맞는 쿠션인 ‘비긴스 포어 케어링 메쉬 쿠션’은 선론칭 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메쉬망을 사용해 얇게 밀착되면서도 모공은 촘촘하게 메워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2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많은 고객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고, 9월 초 브랜드 공식몰 등을 통해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도록 뷰티 비기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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