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시라가 능력자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에어컨 필터를 손수 청소 하고 있는 모습.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한 채 전문가 포스를 풍기고 있는 것은 물론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에 드러난 늘씬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사람”, “내 사람에게 몸과 마음을 다하는 인간 채시라 언니”, “몸매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2000년 1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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