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윤후와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준수는 자신의 SNS에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 어디가”,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 윤후도 미국생활 잘 적응하길!”, “왜 이렇게 많이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윤민수는 SNS로 “드디어 (윤)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마음껏 자랑하려 한다. 축하해 달라”며 대학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후가 입학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1786년 설립돼 미국 명문 주립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수와 윤후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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