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tvN과 함께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 제작에 나선다.
연말 방송할 ‘아이 엠 복서’는 대규모 미션 스케일과 스펙타클한 재미를 담은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이다. 마동석은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나선다.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와 예비부부들의 극한 커플 서바이벌 ‘2억9천 : 결혼전쟁’을 탄생시킨 이원웅 PD와 글로벌 히트작 ‘피지컬: 100’의 강숙경 작가가 다시 뭉친다. ‘강철부대’, ‘2억9천 : 결혼전쟁’에 이어 두 사람이 세 번째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동석이 대표로 있는 빅펀치 스포츠는 복싱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아이 엠 복서’의 제작과 프로모션에 함께 참여한다.
‘아이 엠 복서’는 7일부터 도전자들을 공개 모집한다. 마동석은 최종 참가자들을 직접 선발할 예정. 오늘 오후 4시 이후부터 tvN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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