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글로벌그룹의 레인메이커 골프가 뉴스타홀딩스 강가율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LPGA투어 시즌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총 상금 13억원) 4라운드에 출전, 전장 170야드의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생애 첫 출전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데뷔 첫 홀인원으로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5호 홀인원이다. 대회 이후 각종 부문에서 순위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KLPGA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해 4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첫상금을 획득이라는 점에서 강가율에게는 KLPGA투어 선수로서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갖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마스터글로벌그룹 이준 대표는 “강가율 프로가 보여주는 슈퍼루키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고 이미지와 레인메이커의 독창적인 색감과 스타일을 매칭해 ‘100% 성공율’이라는 슬로건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 의류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레인메이커는 일상과 골프라이프의 경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연령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과 여성, 남성으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 아이템인 ‘티홀더세트’와 컬러감 있는 골프장갑, 모자 등 골프용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본점은 서울 도곡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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