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프레임, 감도 높은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 사진관 프랜차이즈 브랜드 픽닷이 홍대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일상적인 공간을 독특하고, 비일상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공간들은 일반룸(일상존)과 컨셉룸(비일상존)의 공간 분리를 통해 입체적이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비일상존의 경우 마치 전시회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공간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으로 매장 내 전시된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MZ세대의 웨이팅 줄이 길어지며 픽닷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픽닷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규 컨셉의 부스를 주기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최근 기내 화장실 콘셉트로 주목을 이끌었던 픽닷은 기내항공룸 컨셉의 픽닷패스(PICDOT PASS)룸, 테니스 컨셉의 픽닷 코트(PICDOT COURT)룸, 횡단보도 컨셉의 픽닷-로(PICDOT-RO)룸, 빈티지 엘리베이터 컨셉의 픽닷 리프트(PICDOT LIFT)룸, 전신 촬영이 가능한 전신(FULL SHOT)룸 등 총 5개의 신규 부스를 출시했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장 빠르게 신규 부스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픽닷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고객분들이 우리 브랜드의 차별화된 감성과 퀄리티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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