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니어모델 패션페스티벌'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열렸다.
Crystal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서울시니어모델 패션페스티벌'은 슈퍼모델 아름회가 주최하고, 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SMFF)이 주관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모델협회, 유리코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버아이TV, 포튼가먼트, 크리스탈드레스가 후원했다.
기획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나대웅 이사, 이성진 이사, 연출은 모델 이루영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운영위원, 김재범 슈퍼모델아름회 회장, 그리고 교육은 슈퍼모델 송은지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강걸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 윤혜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도 교육에 참여했다.
김재범 교수는 “시니어모델은 특별한 자격이나 특정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는 편견을 버리고 노년의 취미, 직업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대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시니어모델들이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한 신체활동과 멋진 취미 활동으로 삶에서 자존감을 올리는 시니어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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