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 라디오 손진욱&조연호의 메이트온에 관서현보살이 출연했다.
방송 사상 첫 코스프레 착장으로 DJ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관서현 보살은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 보살’이라고 청취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노래가 시작되자 관서현 보살은 실제 공연장에서 노래하듯 청취자들의 참여를 함께 이끌어냈고, 함께 한 DJ들도 일어나서 춤을 추며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이날 관서현보살은 본인의 성격은 힘듦을 느끼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다고 밝혔고, 청취자들의 사연을 긍정적 에너지로 바꿔주는 코너를 함께 했다. 조연호 DJ의 익살스러운 답변에 모두 즐거운 웃음을 지으며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했다.
두번째 라이브에서 관서현보살은 관서현보살 활동 이후 찬불가만 불러오다 처음으로 오늘 팝송을 준비했다며 Whitney Huston 의 Greatest love of all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곡 ‘단 하나의 진리를’ 라이브와는 또다른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한 관서현 보살은
첫곡과는 또 다른 호소력있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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