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1일 1.137%↓

김진아 기자
2024-05-01 09:08:34
기사 이미지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FOMC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을 결정했다. 시장의 예측대로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6번째 연속 동결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FOMC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인플레이션 관련 정책을 강조하며, "연준의 다음 금리 정책에서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현재 연준이 중점을 둔 것은 금리 인상보다는 통화정책을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발언은 연준 내에서 나오는 추가 금리 인상론을 반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5,000 원, 살때 431,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4,000 원, 살때 32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1,000 원, 살때 25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0,000 원, 살 때 159,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300 원, 살 때 4,4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5월 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6,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9,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6,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3,000원이며, 팔때 138,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170원이며, 팔때 3,820원이다.

기사 이미지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 30일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2,340.2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3,517.05원 보다 1,176.82원 (등락률  -1.137%)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83,776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85.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기사 이미지
한국거래소(KRX)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3,1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3,110원 대비 30원(등락률 +0.029%) 상승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2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29달러 대비 7.60달러(등락률  -0.343%)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8%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22% 수준이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45%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FOMC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을 결정했다. 시장의 예측대로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6번째 연속 동결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FOMC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인플레이션 관련 정책을 강조하며, "연준의 다음 금리 정책에서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현재 연준이 중점을 둔 것은 금리 인상보다는 통화정책을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발언은 연준 내에서 나오는 추가 금리 인상론을 반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금과 은이 크게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회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시장은 이번 FOMC회의에서 금리 인하 확률을 1.6%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의 높은 미국 물가 상승률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2024년에도 미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준비제도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주식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주요 경제 지표가 함께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의 결과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주목할 전망이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준 금리 동결은 예상하고 있지만, FOMC회의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볼 때,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시기를 뒤로 미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경제가 어떻게 회복될지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주식 시장은 안정을 찾고 있다. 미국의 경제 데이터 발표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미국 정부가 2024년 2분기에 2,430억 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된 금액보다 410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차입 조치는 미국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규모의 차입은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거나 예산 결함을 메우는 데 사용될 수 있어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그러나 공공 부채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세수 수입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금리 인상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재무부는 3분기에 8,470억 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위스의 금융기업 UBS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경기침체를 피하고 연착륙을 달성하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을 고착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 지출을 중단하는 것을 예상하면서, 6월 대신 9월에 첫 금리인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강력한 지출 후에는 경제가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GDP)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완만한 경제성장은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고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 1일 예정된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으며, 12월이 금리 인하의 시작점으로 예상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금융사 전문가들은 금 시장이 상반된 경제 지표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금 가격이 일반적으로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이는데, 최근 몇 년간 이 관계가 붕괴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금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나 최근에는 두 지표 간의 상관관계가 약화되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했다. 또한, 중국의 투자자들과 인민은행의 높은 물리적 수요가 금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중국이 소매 금 수요의 주요 시장이며, 중국의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의 어려움이 투자자들을 금 시장으로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함에 따라 금 가격이 높아진 것은 반드시 이 지표가 금 가격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한편, 은 시장에서는 멕시코의 생산 회복과 페루의 생산 감소 등의 상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과 은의 가격이 혼조되어 있으며, 시장은 이러한 요인들에 따라 변동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1.6%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치인 2.4%를 크게 하회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기록된 3.4% 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하락을 보였고, 미국 경제가 고물가와 함께 경기 침체 현상에 놓일 수 있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월가의 전문가들 중 하나가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우려를 반박했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 순환 역학을 고려할 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술 디플레이션, 헬스케어 혁신 등이 경제 위축을 막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는 1.7%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 혁명이 디플레이션을 유도하고 헬스케어 혁신이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니어쇼어링은 미국과 인접국에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연구·개발 투자와 정치적 노력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또한 올해 11월 대통령 선거가 있을 경우 주식 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경제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조언을 제공하는 스위스의 한 사립 은행이 금값 상승이 물가, 실제 금리, 리스크 회피와 같은 전통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입과 투자자들의 감정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금값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주식 시장의 변동과 관련된 금 시장의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잠재적인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