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여신’ 오혜연, 레고의 매력에 푹 빠졌네

쇼호스트 오혜연이 프리 오픈한 레고스토어 잠실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오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고스토어 잠실점 프리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다양한 레고와 귀염뽀짝한 핑거푸드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ㅎㅎ 다들 잠실 롯데몰 가면 방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노란색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 의상을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한 오혜연은 레고 완성품을 바라보거나 직접 레고를 쌓는 모습,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댓글에 “이 날 누나 완전 봄 꽃 그 자체였다”, “레고 백개 사주고 싶은”, “언니가 레고보다 귀엽다”, “그 와중에 예쁘고 귀엽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고스토어 잠실점은 지난 2017년 문을 연 서울 1호 레고스토어로 이번에 리뉴얼을 거쳐 81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오혜연은 프리랜서 쇼호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3년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에서 베스트크리에이터상, 2023년 미스아시아어워즈에서 여수스마트관광허브센터 감사장, 2023년 코리아베스트어워즈에서 CF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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