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6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2월 3주차 집계 기간 (2024년 2월 8일 ~ 2024년 2월 14일) 동안 1,654만뷰를 기록하였다.
2주차임에도 1천 5백만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것.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3만 2백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3만명 증가하였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약 1천명 증가하였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선공개곡으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괴물 신인”이라며 “이번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성적”이라고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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