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뉴욕 5번가에서 열린 샤넬 쥬얼리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는 샤넬의 미국 최초의 독립형 시계와 고급 쥬얼리 플래그십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깜짝 공연과 아메리카 페레라, 캐리 멀리건, 케리 워싱턴, 케이티 홈즈, 미셀 윌리엄스, 나타샤 리옹, 루시 보인턴, 켈시 애즈빌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유랑지구2’ 등이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몽상성’ 그리고 유쿠에 공개될 ‘칠근심간’은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