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괴물’이 흥행 돌풍 및 내한 소식까지 전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매까지 역주행하면서 흥행 상승까지 노릴 채비를 마쳤다.
영화 ‘괴물’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오늘(12일) 오후 3시에 실시간 예매율의 전체 외화예매율 19.9%, 예매량 17,877장을 기록하며 ‘3일의 휴가’, ‘나폴레옹’, ‘싱글 인 서울’을 제치고 예매 역주행의 기염을 토했다.
영화 ‘괴물’에서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만 13세, 2009년생)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만 11세, 2011년생) 배우가 오는 20일(수)과 21일(목) 1박 2일 동안,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뉴스 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는 “내한소식에 이렇게 마음이 들뜨다니”, “어떻게 이런 내한의 축복이. ‘괴물’ 보자”, “‘괴물’의 붐은 온다” 등 이미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으로 탄생한 ‘괴물’은 칸 영화제 각본상에 이어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을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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