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바이오푸드(JBF)에서 생산되고 있는 ENA- Actimineral A(에나 활성미네날 A) 제품이 지난 10월31일, 특허청으로부터 근육 소모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10-2021-0038093호)로 특허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나 활성미네날 A 제품은, 2004년 12월 17일 활성수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로 발명특허(제0463825호)를 받은 데 이어, 2010년 1월 12일에는 활성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간 손상 방지 또는 간 기능 개선용 약학 조성물(제10-0937781호)로 발명특허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팀은 미네랄(ENA-A) 가 근육 위축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 내렸으며, 유전성 및 노령에 따른 근손실을 완화하고 근육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우리 인체의 근육은 몸속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며, 일반인들이 근육을 제대로 유지해가며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근육 손실에 대한 명확한 치료법은 없다. 또한 근육손실은 일반적으로 세포의 노화 등에 따라 소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근육의 양이 절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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