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가 홀로 소송을 취하하며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
취하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키나를 제외한 3명의 멤버만 항고를 진행하게 됐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6월 19일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냈으나 지난 8월 기각됐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고를 하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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