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윤정이 김선호와 같은 작품에서 만날까.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도 알려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선호가 물망에 올랐다. 김선호 측은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윤정은 최근 디즈니+ ‘무빙’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이코 메트리 그녀석’,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고윤정은 오는 12월 티빙에서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도 출연을 확정했으며, 남다른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