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고 고백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이템을 보고 너무 놀랐다. 출산한 산부인과를 갔는데 운동을 안 하고 단백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노화가 급격히 진행됐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 우울하던 찰나에 오늘 아이템을 듣고서 딱 나한테 지금 필요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건강 특집이다. 내 건강이 너무 심각하다. 걱정해주셔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홍현희는 네고를 위해 건강식품 기업을 찾았다. 홍현희는 상담 팀장님과 만나 “지금 내 얼굴이 엉망인데 어떤 즙이 필요한 상황이냐”라고 물었고,"에스트로젠이 원활하지 않은 거 같다. 관절은 괜찮냐"며 정확히 짚어냈고, 홍현희는 "소름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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