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마지막회 호스트 다니엘 헤니 확정 “무엇을 기대하건 그 이상을 보여줄 것”

‘SNL 코리아’ 시즌 4가 9회 호스트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발표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4에서 다니엘 헤니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레어한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팬들의 갈망을 제대로 채워줄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배우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다. 국내 활동이 많지 않음에도 대체 불가능한 호감형 외모와 매너로 국내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평소 스윗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그가 ‘SNL 코리아’에서 작정하고 펼치는 코미디 연기는 얼마나 신선한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SNL 코리아’ 시즌 4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코미디 장르이지만, 마지막답게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4 마지막 회는 9월 16일 토요일 저녁 8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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