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가 3인 3색 환상 시너지를 담은 일본 앨범 수록곡 ‘Marshmallow’를 선공개했다.
신곡 ‘Marshmallow’는 감미로운 사운드 위 힙합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미사모의 매력적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나다움’을 찾고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팬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뮤비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각각 파트 타이머, 인플루언서, 댄서와 인턴으로 변신해 무료한 일상을 반짝거리는 시간으로 뒤바꾸는 모습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4일 일본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미니 1집 재킷 이미지 속 유화 작품 주인공 같은 우아함과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펼쳐졌고 신보의 다채로운 음악과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미사모는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을 개최하고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리고 염원하던 조합의 트와이스 유닛 데뷔를 팬들과 함께 기념한다.
지난 5월 트와이스로서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일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열고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스타디움 공연 기록을 세운 이들이 첫 유닛 활동으로 현지 인기 열풍에 화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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