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본이 해외 이용자 유치를 위해 동남아시아 버전을 출시한다.
헤이리본 관계자 말에 따르면 글로벌 진출(해외 버전)을 통해 국내 성형 시장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해외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통해 K-뷰티 성형 시장의 활성화 및 헤이리본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동남아시아 뷰티 케어 시장의 매출은 2023년 기준 3조 4,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10.84%의 연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20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5조 2,4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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