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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라늬, 2일 5집 앨범 ‘사랑의 KTX’ 싱글 앨범 발매

정혜진 기자
2023-06-01 14:49:01

LPG 출신 대표 겸 아티스타 라늬가 5집 앨범 ‘사랑의 KTX’를 오는 2일 12시 정오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사랑의 KTX’는 LPG 라늬가 활동했던 수록된 곡을 솔로로 리메이크한 테크노트롯 장르로 새로운 개념의 신나고 재미있는 댄스곡이다.

또한 묘한 느낌의 신스와 일렉 기타와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며, 라늬의 개성과 느낌을 살린 신나고 재미있는 테크노 트롯노래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 속 라늬가 직접 그린 KTX 고속열차 그림이 들어가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모든 곡 작업, 앨범 제작, 컨셉, 무대 의상, 소품, 안무를 직접 라늬가 맡아 진행하였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사는 아기자기한 사랑의 느낌을 표현하였다고 전했다. 사랑의 고속열차 KTX를 타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누구나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며, 후렴구인 “사랑의 사랑의 KTX”는 한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만한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사랑의 KTX’는 명품콤비 작사 최비룡, 작곡 최고야의 작품이다. 이들은 장윤정, 송가인, 홍진영, 박현빈, 김혜연, LPG 등 이시대 최고의 인기 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 왔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등을 히트시킨 히트메이커이기도 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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