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재가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김희재는 20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첫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타이틀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김희재는 무대 끝까지 애절한 감성을 이어가면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자신이 직접 쓴 가사에 감정을 완벽히 녹여내면서 ‘발라드 가수’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희재의 첫 미니앨범 ‘HEE'story’는 아련한 추억과 감성이 담겨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완성됐다. 김희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과 이별, 슬픈 날과 좋은 날까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