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이 선주문 493만 장을 돌파하고 K팝 새 역사를 썼다.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정규 음반 '★★★★★ (5-STAR)'(파이브스타)는 30일 기준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했다.
'★★★★★ (5-STAR)'는 각종 티징 콘텐츠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하고도 별난' 멋과 개성을 쏟아부은 명반임을 예감케 하고 전 세계 음악 시장 화두에 올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위인전', 'ITEM'(아이템), 'Super Bowl'(슈퍼볼),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DLC'(디엘시), '죽어보자', '충돌', 'FNF'(에프엔에프), 'Youtiful'(유티풀), 'THE SOUND (Korean Ver.)'(더 사운드 (한국어 버전)), 'Time Out'(타임 아웃)까지 총 12트랙의 작사, 작곡을 맡아 꽉 찬 별 다섯 개짜리 걸작을 탄생시켰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이 공개 이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국내외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이어 29일과 30일에는 두 편의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 오픈돼 스트레이 키즈 2023년 첫 컴백곡 '특'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와 타이틀곡 '특'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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