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광동제약은 오늘(17일) 아이브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하고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렸다.
아이브의 첫 CF는 ‘건강한 일상엔 언제나 ‘브이(V)’가 함께’를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MZ세대의 관심사를 상징하는 여섯 가지 ‘브이(V)’ 키워드와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조명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걸그룹 아이브의 ‘브이(V)’와 물 대신 즐길 수 있는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브이(V)’를 함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모델 아이브와 더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정규 1집 ‘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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