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일 2회 운동을 실천하는 ‘섹시 야마’ 추성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매니저,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
먼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스파링에 나선 추성훈은 “나랑 스파링 하려면 1억이야”라고 장난을 던지는가 하면, 조심스럽게 펀치를 날리는 매니저를 향해 눈높이 대결을 펼치다가 이내 매니저를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급 성사된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시완은 현란한 복싱 스텝과 동시에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복싱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땀범벅이 된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펀치 세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승부에 진심인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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