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헤리티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이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3FW 컨벤션을 진행한다.
맥케이슨은 클래식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로 방미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하 ‘CD’)가 합류하여 상품기획 및 디자인 총괄업무를 맡고 있다. 방미애 CD는 한섬의 ‘타임’, ‘랑방스포츠’, 삼성물산의 ‘빈폴’ 코오롱 FnC의 ‘코오롱스포츠’등 메이져 브랜드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디렉터 중 한 명이다.
헤리티지는 스코트랜드 전통과 맥케이슨의 정신을 위트와 트위스트로 재해석한 유연한 감성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라이프스타일은 골프 마켓의 메인 스타일과 아이템에 맥케이슨의 정신을 가미한 트렌디 라인이다.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라인은 최첨단 기능성 소재와 기법으로 탄생한 골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라인이다.
또한 맥케이슨은 새로운 슬로건 “BRAVE, BUT FLEX” 를 내걸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스코틀랜드 정신과 헤리티지가 담긴 소재, 클래식 스타일을 감각적 컨템포러리 라이프 스타일로 전개하며 가치와 매너, 자신감, 위트, 유연함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방미애 CD의 손을 거친 이번 컬렉션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맥케이슨은 8월에 브랜드 리런칭을 단행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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