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영우의 ‘오아시스’ 1, 2회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데뷔 후 처음으로 보여준 짧은 헤어스타일과 까맣게 그을린 피부에도 진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교복부터 사복까지 훤칠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추영우는 카메라가 돌기 전 귀여운 웃음을 짓다가도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온전히 캐릭터에 집중한 눈빛을 보이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대기실, 촬영장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은 물론 차진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그의 활약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대본을 보며 극 중 철웅의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심하는가 하면 처음 도전하는 사투리 연기를 위해 연습 당시 녹음해 둔 녹음분을 끊임없이 듣는 등 최철웅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한편 ‘오아시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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