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젠테크놀로지가 지난 27일 ESG 스마트폰 ‘Xable’ 론칭쇼를 개최했다.
그동안은 부주의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경우, 커버 유리만 손상돼도 액정 모듈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탓에 비싼 수리 비용과 AS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기술신용평가 최상위 등급 ‘Ti-2’를 획득한 ‘Xable’은 액정 교체 없이 파손된 유리만 교체할 수 있어 인체유해공정 해소와 함께 전자폐기물 발생량을 감축시키고,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교체 유리에 나만의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Xable® Smartphone 기술이 구현됐다.
Xable® Smartphone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폴드와 롤러블에도 적용 가능하며,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의 operation과 application system을 최적화 모드로 전환하여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시대다”라며 “’Xable’은 5G, IoT 및 콘텐츠와 연계하여 새로운 빅데이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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