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예물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가미는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SIMPLE & DEEP, ONE & ONLY’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스톤 위치, 골드 컬러, 인그레이빙 등 고객이 디자인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중간 피팅 과정까지 함께하여 취향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손에 딱 맞는 완벽한 제품을 탄생시켜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단순한 사치품이 아닌,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가치품을 제작하기 위해 힘쓰는 바이가미는 제품 고유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정찰제를 고집하고 있어 고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이번 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인정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추억하는 가치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바이가미만의 장점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는 벤처기업 인증, 굿디자인 선정, 국가인증 우수쇼핑점 선정, Pt인증, ISO9001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어 2007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2014~15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6년 소비자만족 대상, 2019년 국제주얼리 디자인공모전 우수상, 2018~23년 6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결혼예물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으며, 전국적으로 청담점, 대구점, 광주점, 부산점 4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렸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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