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빈이 ‘살인자의 쇼핑몰’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이동욱, 김혜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 작품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하며 부모를 잃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새로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액션물이다. 8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편성 플랫폼 논의 중에 있다.
한편 그는 최근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생선 역, KBS2 ‘붉은 단심’ 과거 이태 역, tvN ‘블라인드’ 인성∙윤재 역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앞으로 공개되는 많은 작품에 이목이 집중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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