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41회에서는 ‘청춘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최태성, MC그리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사막 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던 김신영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라며 중국집 배달원으로 동네를 주름잡았던 과거 명성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그치지 않고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라며 오토바이 데이트 비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청춘여행 특집은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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