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편 서주원과 법적 다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아옳이와의 불화설에 시작을 알렸다.
이에 아옳이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아옳이는 7월에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2세 계획을 밝히고, 서주원과의 브이로그 방송 계획을 말하며 불화설을 불식시킨 바 있다.
한편 서주원은 카레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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