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반려조 앵무새 ‘치피’로 디지털 아트 진출... 27일 프라이빗 밋업 진행

가수 송민호가 작가 Ohnim으로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 디지털 아트 시장에 도전한다.

송민호가 처음으로 발행한 NFT 아트는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뮤즈로 한다. ‘치피’는 Ohnim의 세계로 인도하는 아바타로 설정됐으며 송민호가 착용한 옷, 문신 등이 주요 상징으로 장식돼 있다.

한편 송민호가 선택한 NFT 마켓 플레이스는 모던라이언이 론칭한 콘크릿 베타로, 치피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티 초청권, 친필 사인 포스터, 차기 디지털 아트워크 등을 제공한다.

27일 이태원 해방촌 ‘디해방’에서 열리는 파티에서는 송민호와 프라이빗 밋업이 진행되며 송민호의 작품 가이드도 듣고, 포토존에서 일대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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