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과의 극한 대결을 그린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장엄함을 넘어 공포감을 안겨주는 알프스의 경관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최고 레벨의 재난에 맞서라!’라는 카피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야기한 알프스에서 펼쳐질 극한 대결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도전지인 몽블랑에서 만난 초대형 눈폭풍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과연 그들이 혼돈의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써밋 피버’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쇼킹 오브 데스 2’ 등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 스릴러 대표 줄리언 길베이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라이프 오브 파이’, ‘캡틴 마블’ 등 베테랑 제작진까지 참여해 새로운 웰메이드 재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써밋 피버’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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