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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미션 리컨’ 오늘(7일) 개봉... 극장별 굿즈 증정 이벤트

이진주 기자
2025-05-07 13:53:36
‘괴수 8호: 미션 리컨’ 1주차 특전 (제공: 애니플러스)

2025년 최고의 SF 액션 판타지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오늘(7일) 개봉하는 가운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시그니처 굿즈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 방위대원이자 괴수가 되어버린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 그리고 부대장 ‘호시나’의 숨겨진 일상을 그린 SF 액션 판타지.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관객들을 위한 1주차 특전인 극장 4사 시그니처 굿즈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당일부터 증정되는 굿즈는 방위대원들의 특별한 모습과 함께 특수 후가공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CGV TTT는 대괴수 ‘괴수 8호’로 변한 ‘히비노 카프카’의 모습이 담긴 티켓과 방위대 엠블럼이 삽입된 보너스 티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생생한 질감 코팅과 홀로그램 가공이 추가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어 롯데시네마에서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오직 극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에피소드 ‘호시나의 휴일’ 포스터로 방위대원들의 반전 일상을 담은 아트카드를 증정한다. 

‘괴수 8호: 미션 리컨’ 1주차 특전 (제공: 애니플러스)

메가박스에서는 괴수의 질감을 표현한 가죽 재질 오리지널 티켓을, 씨네Q에서는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를 비롯해 대장 ‘아시로 미나’, 부대장 ‘호시나 소우시로’, 방위대 동기 ‘이치카와 레노’와 ‘시노미야 키코루’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티켓을 증정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한국 개봉을 기념해 ‘괴수 8호’ 시리즈 최초 팝업 스토어 및 전시회 진행, ‘히비노 카프카’ 역의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와 ‘아시로 미나’ 역의 성우 세토 아사미가 오는 17일(토) 내한을 확정했다.

한편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독특한 세계관과 폭발적인 괴수 액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괴수 8호’ 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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