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인터뷰] ‘뉴로즈’ 신장미 “5년 만에 컴백, 하루하루가 황홀하다”

이슬기 기자
2022-12-07 15:58:47


가수 ‘뉴로즈’ 신장미가 화보를 공개했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 음악성과 무대매너,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더 단단히 준비한 가수 신장미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Q 아티스트로서 기본적인 소개 부탁

새로운 이름 ‘뉴로즈’ 신장미이다. 오랫동안 가수 장미로 활동하면서 드라마, 영화, mc, vj, 시트콤 등에서 봤을 듯 싶다. 5년이란 공백기간 동안 아직 장미를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다.

Q 촬영 소감?

버킷 리스트 중 하나. 그래서인지 이순간이 달콤한 꿈같다. 장미의 ‘꿀이다’ 노래가 생각난다.

Q 가장 맘에 드는 콘셉트는?

요즘 꾸안꾸라고 많이들 얘기하듯 장미의 그대로를 깨끗하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런 모습이 잘 담겼다.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콘셉이 제일 맘에 들었다.

Q 최근 근황


5년 만에 컴백하게 되어서인지 기쁘다 못해 하루하루가 황홀하다. 새 앨범 준비 소식에 sns로 많은 지인들과 해외 팬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다. 행사무대를 서면서 내가 살아있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더 뜨겁게 느꼈다.  

1분 1초가 5년이란 공백 때문인지 새롭고 소중하고 감사하게 다가오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장미 인생의 넣어뒀던 끼와 열정을 다 꺼내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신나는 곡으로 어깨가 들썩들썩, 활기찬 에너지까지 듬뿍 받을 것이라 믿는다.



Q 새롭게 이름을 바꾼 이유는?

가수활동한지도 오래되고 5년이란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싶어 새로운 장미, “뉴로즈” 신장미로 활동하게 됐다. 내 본명이기도 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 음악성과 무대매너, 방송을 보여드리고자 새로운 이름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Q 컴백 시기는?

12월 4일 낮 12시에 멜론 메인 페이지에서 신장미의 타이틀 “넣어둬” 음원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실 수 있다. 노래 시작부터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경쾌한 곡이고 흔히들 썸 탄다고 하지 않나! 남녀간의 사랑 밀당을 그맘 “넣어둬”라는 반어법적인 재치 넘치는 가사들이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심장을 쏘는 “심쿵춤”, “심장 저격춤”이 있고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섹시 콘셉트 춤까지 듣고, 보고, 느끼고 이 세가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곡이다. 컴백과 동시에 많은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Q 앞으로의 방송 활동 계획

타이틀곡 외 다른 장르의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앞으로의 방송활동을 통해서는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색다른 선곡으로 때로는 즐겁고 신나게, 때로는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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