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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 고주파 의료기기 ‘텐써마’ TV 광고로 마케팅 본격화 

김도윤 기자
2022-11-15 14:56:48


텐텍이 고주파 의료기기 ‘텐써마’ TV CF 광고를 시작했다.   

11월 1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텐써마 TV CF 광고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시작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월드컵 한국전 경기 등의 시간대에 편성되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TV CF의 광고 캠페인은 '나를 위한 텐써마’이다. 텐써마는 고주파 장비로 실제 안전하고 강력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이러한 효과를 통해 ‘나의 소중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여성'을 형상화 했다. 
 
텐텍은 지난 1월 배우 클라라를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고주파 장비인 텐쎄라와 텐써마 홍보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번 텐써마 TV CF 편성 역시 국내 의료기기 시장 석권을 향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텐써마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높은 열을 만들어 조직을 응고시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의료기기이다. 특히 등록된 8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최대 400W 출력과 6.78MHz의 주파수대역을 적용하였고, 자체 기술로 쿨링시스템인 S.T.C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S.T.C. 시스템은 샷이 조사되지 않을 때도 팁 온도를 항상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 통증은 줄이고, 시술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기술로 소비자와 의료진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텐텍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더 친숙한 텐텍으로 다가갈 것이며 국내에서의 흥행과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텐써마는 현재 8개의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며, 내년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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