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게스트 오연서와 함께 서울의 힙플레이스를 찾아 수상한 북투어를 떠난다.
18일 방송될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의 예고편에는 배우 오연서가 출연, “시즌2 MC를 노리고 있는 오연서입니다”라며 스스로를 소개해 기존 MC 조세호, 차태현, 이석훈, 박상영을 긴장하게 했다.
‘책 사랑’이 넘치는 배우 오연서와 함께 서울로 북투어를 떠난 ‘북투어리스트 4총사’는 더욱 수상쩍은 ‘힙플레이스’들의 등장에 “뭐야...”라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책방에 도착하자 놀라는 차태현의 표정과 함께, ‘OOO 운영하는 동네 책방’이라는 간판이 등장했다. 조세호는 “곳곳이 수상하네”라며 의심에 가득 찼다.
놀라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오연서는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라며 감성 여행에 그저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여행이 수상하면서도 재미가 넘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동서남북’은 18일 저녁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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