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아야’ 21일 개봉,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K-애니메이션 드림팀 이성강 감독X연상호 제작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프린세스 아야’는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5위(4,501명, 2.6%,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9/19(월) 12:15 기준)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극장판 5등분의 신부’와 유명 시리즈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등을 뛰어넘은 결과로 세계 최초 Full ScreenX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의 만남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며 2022년 최고의 K-판타지 뮤지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가을 극장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패밀리부터 전 세대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발걸음을 이끄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거장 이성강 감독과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가장 주목받는 ‘프린세스 아야’가 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