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한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팝업에서는 올해 테마인 ‘Anywhere’에 맞춰 프랑스 치즈와 떠날 수 있는 모든 장소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관계자는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프랑스 치즈를 특별한 장소에서 즐겨보면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된다. 이동이 한층 자유로워져 프랑스 치즈와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지금, 즐길거리가 가득한 팝업에서 다음 여행을 준비해 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치즈 팝업을 기념해 서울의 유명 디저트 숍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팝업 오픈 1주 전인 17일 목요일부터 프렌치 구움과자 숍인 ‘르솔레이’와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에서 프랑스 치즈를 활용한 마들렌과 아이스크림 메뉴를 개발해 팝업 종료일인 25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랑스 치즈 팝업 내용은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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