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가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과 함께 2022년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8일 개봉하는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는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들을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역시 8일 개봉하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을 집필한 고(故) 권정생 작가의 유작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숲 속을 떠나 도시로 여정을 떠나게 된 까투리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을 담고 있다. 따라 부르기 쉬운 신나는 동요 OST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엄마 까투리의 위대한 모성애와 환경 보호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7일 개봉을 앞둔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현재와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쥬라기캅스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다룬 타임어드벤처물.
타임큐브를 이용해 현재와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광활한 대자연과 다양한 공룡들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TV 시리즈에서 못다 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육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급 적에 맞서는 쥬라기캅스와 쥬라킹이 어떤 전략과 협동으로 대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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